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잔달라 트롤]] 정무관 (Prelate) === || [[파일:High_Prelate_Rata.jpg|width=300px]] || || 고위 정무관 라타 || [[잔달라 트롤]]은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l=27466|예전부터 '''성기사'''들인 정무관을 양성하고 있었다]]고 한다. 정무관은 [[판다리아의 안개]] 때 [[천둥의 왕좌]]에서 처음 등장해 빛에 관련된 스킬을 썼는데([[http://ko.wowhead.com/npc=69927|관련 링크]]), 이들이 공식적으로 성기사라고 정의된 건 [[격전의 아제로스]] 때다. 이 성기사들은 빛의 [[야생 신|로아]] [[레잔]]으로부터 힘을 받고 있는데, [[줄(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줄]]의 음모에 레잔이 휘말려 죽은 후 성기사 양성에 차질이 빚어졌다. 기존의 잔달라 정무관들도 고위 정무관급이 아니면 힘을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었고, 이를 대중들에게 숨긴 채 더이상 신입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로아를 섬김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는지[* 브원삼디, 킴불, 아쿤다, 크라그와, 공크, 파쿠 같은 다른 로아들도 있긴 하니, 신앙의 대상을 바꿀 수는 있다. 문제는 작중에서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 잔달라 트롤 동맹 종족의 직업에는 성기사가 포함되었고 정무관들도 대외 활동을 재개하였다. 전용 탈것은 공포뿔인데, 원래 정무관 전용 탈것은 로아와 관련된 여러 종류를 구현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국내에선 이게 말이 되느냐며 설왕설래가 오갔던 편이다. 정무관은 레잔의 '빛'을 섬기니 문제 없다는 의견과 '야생 신'을 섬기는데 성스러운 빛과 무슨 상관이냐는 의견이 충돌하는 것. 판다 때 나온 잔달라 정무관들도 로아의 심판, 로아의 징표 등 성기사의 기술을 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설정상 각 종족 고유의 문화에 따라 다른 신앙의 형태로 빛의 힘을 쓰는데 게임 상에서는 모두 같은 기술을 쓰는 것 때문에 생긴 오해다.[* 이 때문에 하다못해 주술사의 토템처럼 종족마다 쓰는 기술의 이펙트를 바꿔달라는 요청이 매 확팩마다 있었다. 다만 군단 이후에 정립된 세계관 설정을 보면 오히려 이펙트가 통일된게 설정상으론 맞다.] 쉽게 요약하자면 '''신앙'''이 다를 뿐, 결국 힘의 '''근원'''은 같다는 소리다. 성스러운 빛을 섬기든, 나루를 섬기든, 레잔을 섬기든, 결국 간판만 다를 뿐 같은 계열이다. 이는 잔달라 트롤들이 섬기던 레잔이 죽었음에도 정무관들이 빛의 힘을 쓰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증명이 가능하다. 한편, 서구권에서는 판다리아 때부터 잔달라 성기사들을 던전에서 보면서 공룡 타고 다니면서 황금 갑주를 입고 빛의 힘을 쓰는 트롤 성기사가 [[왠지 등신같지만 멋있어|묘하게 간지가 넘쳐 보였는지]] 잔달라 부족이 동맹 종족이 된다고 했을 때 기대가 높았다. [[격전의 아제로스]] 초반 스토리가 흘러가면서 잔달라리 성기사가 불가능할 것처럼 나와 실망을 샀으나, 플레이 가능으로 풀렸다. * 고위 정무관 라타 - [[줄다자르]]에 위치하고있는 고위 정무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